Mout & Mocca

Posted by 김밖사
2016. 11. 16. 21:37 테이스팅 노트
  • 이름: Mout & Mocca (모트 앤 모카)
  • 생산: De Molen (네덜란드 보데그라븐)
  • 장르: Imperial Stout
  • ABV: 11.6%



검은 바디에 거품은 아예 없었다. 커피와 초콜릿 향이 묵직하고 강력하다. 알콜향 역시 만만치 않다. 달달한 시럽의 인상도 느낄 수 있었다. 몹시 무겁고 부드러운 바디를 가졌다. 역시 커피, 초콜릿 인상이 대부분이고 약간의 산미를 느낄 수 있지만 감초 등의 한약 노트는 감지되지 않았다. 이후 알코올이 혀를 알알하게 자극한다. 쓴맛 역시 상당한 수준. 실온에서 2년 이상 보관된 제품이라 그런지 금속맛이 조금 나는게 아쉬웠다.

개인 취향: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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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맥주

Posted by 김밖사
2016. 11. 16. 21:36 테이스팅 노트
  • 이름: 크라운맥주
  • 생산: 하이트진로 (대한민국)
  • 장르: Pale Lager
  • ABV: 4.5%



무미하고 비릿한 맛없는 공장 Lager (라거).

개인 취향: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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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Locos

Posted by 김밖사
2016. 11. 16. 21:35 테이스팅 노트
  • 이름: Los Locos (로스 로코스)
  • 생산: Epic Brewing (미국 유타)
  • 장르: Lager
  • ABV: 5.5%
  • 특이사항: 라임, 소금 첨가



몹시 밝은 레몬색 바디에 거품은 거의 유지되지 않았다. 몰트 곡물내에 상큼한 라임향이 묻어있다. 꽤 청량감 있는 가벼운 바디에 상큼한 라임향이 상당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삼킬 때 쯤 소금의 짭짤한 맛이 상당히 잘 느껴진다. 삼키고 난 뒤 구수한 몰트맛 보다는 라임 쥬스와 같은 인상이 여운으로 남는다. 굉장히 재밌으면서도 퀄리티있는 Lager (라거) 맥주라고 생각된다.

개인 취향: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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