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 Jack

Posted by 김밖사
2016. 9. 5. 23:10 테이스팅 노트
  • 이름: Easy Jack (이지 잭)
  • 생산: Firestone Walker Brewing Company (미국 캘리포니아)
  • 장르: Session IPA
  • ABV: 4.5%
  • 쓴맛: 50 IBUs


매우 옅은 바디색을 가졌다. 시트러스한 풍미가 폭발하듯 코를 자극하고, 가볍지만 홉 풍미가 상당해 심심한 느낌을 주지 않는다. 가벼운 바디감에 청량감이 더해져 음용성 측면에서도 매우 뛰어나다. 아주 맛있다.

개인 취향: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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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vis Juice

Posted by 김밖사
2016. 9. 5. 23:09 테이스팅 노트
  • 이름: Elvis Juice (엘비스 주스)
  • 생산: BrewDog (스코틀랜드 앨론)
  • 장르: IPA
  • ABV: 6.5%
  • 쓴맛: 40 IBUs
  • 특이사항: 자몽껍질 첨가


자몽향보다는 홉 자체의 풍미가 앞선다. 오렌지, 자몽의 풍미는 홉의 느낌을 적절히 돕는다는 느낌이다. 날카롭지 않고 무난한 맛의 전개를 보이고 있다. Punk와 마찬가지로 대중적인 포지션에 위치하는 Brewdog의 맥주라고 생각한다.

개인 취향: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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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ziller Weisse (Tap)

Posted by 김밖사
2016. 9. 5. 23:08 테이스팅 노트
  • 이름: Braziller Weisse (브라질리어 바이세)
  • 생산: To Øl (덴마크 코펜하겐) [생산은 벨기에 De Proefbrouwerij]
  • 장르: Berliner Weisse
  • ABV: 4%


눅눅한 몰트감에 솔, 열대과일의 상큼함이 동글하게 올라온다. 비교적 좋은 밸런스에 가볍게 마실 수 있는 맥주다. 이름에서는 신맛을 가진 맥주일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아서 조금 당황스러웠다.

개인 취향: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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