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ven & Hell
- 이름: Heaven & Hell (헤븐 & 헬)
- 생산: De Molen (네덜란드 보데그라븐)
- 장르: Imperial Stout
- ABV: 12%
거품은 거의 나지 않아 기울여 따를 필요가 없었다. 상당히 많은 양의 효모가 부유한다. 향에서 커피, 초콜릿의 인상이 강하다기 보다는 검은 몰트 특유의 풍미와 은은한 바닐라 노트가 감지되었다. 마셨을 때 비로소 초콜릿 인상이 느껴지며 산미와 쓴맛이 상당히 강한 편이다. 적절히 고소한 견과 인상이 부드러운 마무리를 담당하고 있다. 풍미가 상당히 진하지만 무겁고 차분하다기 보다는 거칠다는 느낌을 상당히 많이 받을 수 있던 맥주였다.
개인 취향: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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