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 & Verdoemenis
- 이름: Hel & Verdoemenis (헬 엔 퍼도메니스)
- 생산: De Molen (네덜란드 보데그라븐)
- 장르: Imperial Stout
- ABV: 10%
- 쓴맛: 100 IBUs
Hell & Damnation 이라는 무서운 이름을 가진 검은 맥주다. 스모키함, 재 등의 인상과 함께 커피, 초콜릿의 향을 느낄 수 있었다. 약간의 금속냄새가 났다. 마셨을 때 새콤달콤하고 알콜 부즈가 상당하다. 고소하고 묵직하다는 느낌보다는 한약스러운 산미와 함께 느껴지는 씁쓸함이 메인이 되는 느낌이다. 보관이 완벽하지 못했는지 전체적으로 느껴지는 금속인상이 조금 아쉬웠다.
개인 취향: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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