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d Pony

Posted by 김밖사
2015. 6. 3. 21:36 테이스팅 노트
  • 이름: Dead Pony (데드 포니)
  • 생산: BrewDog (스코틀랜드 앨론)
  • 장르: 미국식 Pale Ale
  • ABV: 3.8%
  • 쓴맛: 40 IBUs
  • 홉: Simcoe (미국, citrus, piney, spicy), Citra (미국), Mosaic


아주 시트러스한 향이 가볍고 풍성하게 퍼진다. 아주 향이 좋다. 신선한 자몽, 귤의 향기를 가졌다. 3.8도 답게 가벼운 바디감을 가졌지만 맛이 심심하지 않고 상큼한 홉의 풍미가 입안을 가득 메운다. 적절히 떫은 느낌의 쓴맛이 아주 훌륭하다. 최근에 날씨가 더워져서 그런지 Dead Pony (데드 포니), Even Keel (이븐 킬) 등 가벼운 느낌의 Session Pale Ale (세션 페일 에일) 또는 Session IPA (세션 IPA) 장르의 맥주들이 아주 맛있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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